
질문(14) 성경에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죄 사함을 받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 받았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니,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곧바로 휴거 되어 천국으로 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왜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만 구원받아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증거하십니까?
답변: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님은 더 이상 우리를 죄인으로 보지 않으실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 받았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니 끝까지 견디기만 하면 주님이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옳은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을까요? 만약 이런 생각이 진리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범사에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 주님의 재림에 관한 문제는 더더욱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삼아야지, 결코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근거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면서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바리새인들처럼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사람이 된다면 어떤 결말을 맞게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인류 구속의 사역을 끝내신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럼, 그것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이 끝난 것일까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들림 받아 천국에 갈 자격이 생기는 것일까요? 이는 아무도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천국에 가는 사람은 반드시 죄에서 벗어나 정결케 된 사람, 하나님의 도를 행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사람이라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결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죄 사함을 받은 것만으로 충분히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뜻을 곡해한 것이며, 순전히 사람의 생각과 상상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예수님은 죄 사함 받은 것이 곧 정결케 된 것이며, 죄 사함만 받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이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럼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왜 죄 사함을 받았으니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 근거는 어디서 비롯됐을까요?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주장하는 것일까요? 아마 많은 사람이 바울의 말, 사도들의 말을 근거로 그런 결론을 도출했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말, 사도들의 말이 예수님의 말씀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성령의 말씀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말이 성경에 기록되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에 따르는 사람, 하나님의 사역에 순종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약속을 이어받을 자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 우리가 주님을 믿어 죄 사함 받았다고는 하나 아직 정결케 되지 못했으며 늘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5),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죄 사함 받은 것만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며, 오직 정결케 된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천국에 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죄 사함 받았다고 해서 정결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의 실제를 갖추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에 갈 자격이 주어집니다. 진리를 좋아하기는커녕 싫어하고 증오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고, 오로지 상과 면류관만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악을 행하는 자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람을 주님께서 인정하실까요? 외식하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이라면 죄 사함을 받았다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