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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하나님을 정죄하는 자는 바리새인

 

1 유대의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으로 예수를 정죄하였다. 그들은 당시의 예수의 마음에 어떻게 합할 것인지는 신경조차 쓰지 않으면서 율법 구절 하나하나는 진지하게 대했다. 그러다가 결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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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핑

아마 다들 성경에 적힌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물을 긷다가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청하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여인은 예수님이 바로 예언에 나오는 곧 강림하실 메시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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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거짓 목자와 적그리스도,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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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세 심판 사역에 관한 대표적인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 하나님의 거룩함(2).jpg

(57) 시대를 끝내는 마지막 사역에서 하나님의 성품은 형벌과 심판으로 나타나며, 온갖 불의를 드러내어 만민을 공개적으로 심판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온전케 한다. 이런 성품이라야 시대를 끝낼 수 있다. 말세가 되었으니 만물은 각기 부류대로 나뉠 것이며, 각각의 성질에 따라 서로 다른 부류로 나뉠 것이다. 이때가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결말과 종착지를 드러내는 때이다. 사람이 형벌과 심판을 겪지 않는다면, 사람의 패역과 불의는 모두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만물의 결말은 오직 형벌과 심판을 통해서만 오롯이 드러나고, 사람은 형벌과 심판을 받아야만 본모습을 드러낸다. 사람은 악한 자는 악한 자끼리, 선한 자는 선한 자끼리 각기 부류대로 나뉠 것이다. 형벌과 심판을 통해 만물의 결말을 드러내어 상선벌악하며, 그리하여 만인이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하게 한다. 이런 사역은 모두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사람이 극도로 패괴되었고 사람의 패역은 너무나 심해서, 오직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하는, 말세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만이 사람을 철저히 변화시키고 온전케 할 수 있으며 악을 드러낼 수 있다. 이로써 모든 불의한 자들을 강하게 징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성품은 모두 시대적 의미가 있다고 한다. 성품을 나타내고 공개하는 것은 모든 새 시대의 사역을 위한 것이지, 아무 의미 없이 마음대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결말을 드러내는 말세에도 여전히 끝없는 긍휼과 자비를 베풀며 사랑해 주고, 공의로운 심판 없이 사랑하기만 하면서 관용을 베풀고 인내하고 죄를 사해 주며,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언제나 용서해 주고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지 않는다면, 전체 경영은 언제 마무리할 수 있겠느냐? 그런 성품으로 언제 사람들을 인류에게 적합한 종착지로 인도할 수 있겠느냐?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사람들을 언제나 사랑하기만 하는 재판관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사람이 무슨 죄를 저지르든 사랑해 주고, 그 누구든 아껴 주고 감싸 준다면, 공정한 판결은 언제 할 수 있겠느냐? 말세에는 오직 공의로운 심판만이 인류를 각기 부류대로 나눌 수 있고, 사람을 더 새로운 경지로 인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판과 형벌의 공의 성품으로 전체 시대를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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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길이다

 

사람마다 하나님을 믿어 온 자신의 생애를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었는지, 각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를 진정으로 알고 있었는지, 하나님이 너에게 한 사역과 너의 모든 행위에 대해 내린 정의를 정말 알고 있었는지 돌아봐야 한다. 너의 곁에서 너와 함께하고, 네가 나아갈 방향을 인도하며, 너의 운명을 주재하고,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는 하나님에 대해 너는 얼마나 이해하고 알고 있느냐? 너는 그가 날마다 너에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느냐? 일을 하는 그의 원칙과 근본 취지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가 어떻게 너를 인도하고 너에게 공급하며, 어떤 방식으로 너를 이끄는지 아느냐? 그가 너에게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이고 이루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가 어떤 태도로 너의 여러 가지 모습을 대하는지 아느냐? 네가 그에게 사랑받는 사람인지 아닌지 아느냐? 그의 희로애락의 이유와 그 뒤에 있는 마음과 생각, 그리고 그의 본질을 아느냐? 네가 믿는 그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하나님인지 아느냐? 이러한 문제들은 네가 이해한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것이 아니더냐? 너는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참된 체험과 경험으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푼 적이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을 받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린 적이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 속에서 사람의 패역과 사탄 본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느냐? 너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와 깨우침으로 새로운 인생관을 갖기 시작했느냐? 너는 하나님이 너에게 준 시련 속에서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 너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구원을 느꼈느냐?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하는지 모른다면 너는 한 번도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한 적도, 하나님을 이해한 적도 없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너는 한 번도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너는 틀림없이 순종과 헤아림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최소한 너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한 적도, 하나님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린 적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을 겪은 적이 없다면, 너는 분명 하나님의 거룩함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고, 사람의 패역이 무엇인지는 더더욱 모를 것이다. 네가 지금껏 진실로 올바른 인생관을 가진 적이 없고, 올바른 인생 목표도 없으며, 여전히 향후 인생길에 대해 막막해하고 방황하며 심지어 주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너는 분명 하나님의 깨우침과 인도를 받은 적이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너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하나님 말씀에서 진정으로 공급(원문: 供應與補給)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네가 아직 하나님이 주는 시련을 겪지 못했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너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고, 너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가 대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할 것이며, 사람을 경영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이 도대체 무엇인지는 더더욱 모를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오래 믿었느냐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어떤 체험도 하지 못하고 깨달음도 얻지 못했다면, 그는 틀이 구원의 길에 들어서지 못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실제 내용이 없으며, 하나님에 대한 인식 역시 전무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리가 없음은 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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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 없었다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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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

오늘은 찬양 한 곡을 불러 보거라. 너희가 좋아하고 평소 자주 부르던 곡을 찾아보아라. (하나님 말씀 찬양 ‘티 없이 순수한 사랑’을 부르겠습니다.)

1. ‘사랑’이란 티 없이 순수한 감정이다. 마음으로 사랑하고 느끼고 헤아리는 것이다. ‘사랑’에는 조건도 간격도 거리도 없다. ‘사랑’에는 의심도 추측도 없고 기만도 간교도 없다. ‘사랑’에는 거리도 어떠한 불순물도 없다. 너에게 사랑이 있다면 기만도 원망도 하지 않을 것이고, 배반도 거역도 하지 않을 것이다. 무언가를 요구하지도, 무엇을 얻고자, 얼마큼 얻고자 바라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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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주장: 예수님은 영의 방식으로 재림하시지, 성육신의 방식으로 재림하시지 않는다

 

  반박: ‘예수님은 영의 방식으로 재림하시지, 성육신의 방식으로 재림하시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주장이 성립될까요? 사실 온통 더러움에 속한 인류는 영을 ‘온다’ ‘오지 않다’라는 개념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형상이 없고 사람이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영은 우주 만유에 가득 차 계십니다. 영이 얼마나 크시냐 하면, 전체 우주 만유에 가득할 정도로 크시고, 얼마나 작으시냐 하면,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을 정도로 작으십니다. 영이 얼마나 많으시냐 하면, 진심으로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 마음속에 있을 정도로 많으시고, 얼마나 적냐고 하면, 영은 오직 한 분뿐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하나이니 …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 4:4~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 그러니,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한다면, 성령은 본디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에게는 ‘온다’ ‘오지 않다’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말하자면, 예수님은 ‘인자’이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당연히 형상이 있어 우리가 볼 수도, 만질 수도 있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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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샤오원

『‘사랑’이란 티 없이 순수한 티 없이 순수한 감정을 가리킨다. 마음으로 사랑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헤아리는 것이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고 간격도 거리도 없고, 의심과 추측이 없고 간교도 기만도 없으며, 어떠한 뒤섞임도 없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ㆍ티 없이 순수한 사랑> 중에서) 이 곡은 하나님 말씀으로 지어진 찬양입니다. 길고 괴로웠던 7년 4개월의 수감 생활 동안 저와 함께해 주었던 찬양이지요. 중국 정부는 일생 중 가장 아름다운 청춘 시절을 저에게서 송두리째 앗아가 버렸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귀하고, 실제적인 진리를 얻었기에 저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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