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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 들어 본 적은 있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는지는 모르시죠?

 지금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 많은 이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하며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고,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이 당신에게 전해졌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무시를 하거나 혹은 하나님의 사역이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아 찾고 구하며 알아보기를 거절했을 수도 있어요.

어쨌건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새 이름으로 바꾸셨는데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에요. 새로운 사역을 하시고 점점 더 많은 사람, 하나님의 나타남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말씀 사역을 알아본 후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렸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말세에 나타나신 그리스도이시며 주님의 재림임을 알아보고 속속히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어요. 게다가 이미 한 무리 사람들이 재난 전에 이긴 자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모두 사실이에요.

 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지 알고 싶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세 심판 사역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시는지 알고 싶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고 하루빨리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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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우선 말씀으로 사람에게 시련을 주고, 연단하고, 정결케 합니다. 1991년 「봉사자의 시련」에서 시작하여 1997년 「큰 붉은 용의 자손」의 진상을 드러낼 때까지 7년이 걸렸으며, 봉사자의 시련, 죽음의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부각물의 시련, 모압 후손의 시련, 큰 붉은 용 자손의 시련 등 대략 여섯 단계로 구분됩니다. 이 여섯 가지 시련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민들이 하나님 역사에 대해 지닌 관념과 드러낸 패괴에 근거하여 진리를 선포하고 행하신 심판 사역입니다. 사탄에 의해 패괴된 하나님 선민의 추한 모습과 본성이 시련 속에서 낱낱이 드러나자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과 드러냄에 근거하여 더한층 사람을 폭로하고 심판하는 말씀을 선포하여 진리를 공급하고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자신이 진리를 전혀 갖추지 못하고 정상 인성도 갖추지 못했으며, 사탄에게 너무나도 깊이 패괴되어 사탄의 성품으로 가득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후예에 속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하고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정복당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뉘우치고 저주했으며, 진리를 갈망하여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섯 가지 시련은 모두 하나님께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 역사의 절차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이 여섯 가지 시련을 겪은 후, 하나님을 믿는 마음가짐이 더욱 반듯해지고, 불순물도 훨씬 줄어들었으며, 패괴 성품도 다소 정결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진리와 생명을 얻고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 내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이 여섯 가지 시련을 떠올릴 때, 하나님 역사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것이 너무나도 실제적임을 느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사람에게 시련을 주시는 일은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 공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사역이 인류에 대한 사랑이자 구원임을 드러낸다는 것도 느낍니다. 물론 하나님 선민이 여섯 가지 시련을 겪었다고 해서 완전히 정결케 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진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정결케 되고 구원받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여섯 가지 시련을 겪은 뒤 믿음이 약간 커지고 진심이 조금 늘어났을 뿐, 패괴 성품이 진정으로 정결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주시는 각종 시련은 패괴된 인류에게는 언제나 적합한 것입니다. 사람은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될 때까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각종 시련과 연단에 부딪힐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인자는 1991년 2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1992년 2월부터는 창조주라는 하나님의 고유한 신분으로 전 우주를 향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1992년 6월부터는 그리스도의 신분으로 교회들을 다니시면서 말씀 선포와 사역을 하시고, 하나님 선민들을 양육하셨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성육신하여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그저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성령의 말씀으로 간주하고, 그리스도를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 즉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93년 초에 이르러,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가 끝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성육신의 진리와 비밀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제서야 불현듯 크게 깨달은 하나님 선민들은 그토록 많은 말씀을 선포하시고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인자가 바로 성육신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땅 위에 오셔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그림전 제4장 참조)

 

봉사자의시련

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에서 나타나 사역하면서 펼치신 첫 시련
(1991년 10월 26일~1992년 2월 20일)
1991년 2월부터 10월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11만 자 이상의 말씀을 선포하여 하나님 선민들에게 공급하고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매일같이 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최신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하나님을 믿을 때 실행해야 할 진리와 분별해야 할 일들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성령께서 드러내신 비밀도 대략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마음이 무척 뿌듯했습니다. 모두들 성령의 말씀이 나날이 높아져, 늘 새로운 계시, 새로운 빛이 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무척 복받았다고 여겼습니다. 매일같이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성령의 역사를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큰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들 자신이 첫 번째로 하나님 앞에 들림 받는 자, 하나님께서 온전케 하시려는 이기는 자라고 당연하게 생각했고, 틀림없이 천국에 분깃이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기업으로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뛸 듯이 기뻐하고 감격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10월 26일부터 하나님 말씀의 화제가 바뀌고, 그에 따라 어투도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중국에서 장자와 백성 이외의 존재는 다 큰 붉은 용의 자손이며, 버림받을 대상이다.” “장자 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 멸망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힘만 쓰는 자, 마귀에 속하는 자들은 모두 영이 없는 죽은 자들이고, 제거되어 무(無)로 돌아가야 할 존재들이다.” 이러한 호된 심판의 말씀들은 선포되자마자 하나님 선민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다들 어리둥절하고,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의기소침하고 실망스러웠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이 봉사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권병이 가득한 하나님 말씀을 사람이 감히 거역할 수 없었기에 그렇게 봉사자의 시련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선민이 봉사자임을 드러내신 말씀의 발췌문

중국에서 장자와 백성 이외의 존재는 다 큰 붉은 용의 자손이며, 버림받을 대상이다. 명심해라! 중국은 어쨌든 내게 저주받은 나라이니, 몇몇 백성도 단지 앞날의 사역을 위해 힘쓰는 대상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장자 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 멸망의 대상이라는 것이다. 내가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는 나의 행정이다. 내 저주를 받은 자는 곧 내가 증오하는 대상이며, 이는 이미 정해진 사실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95편> 중에서)

힘만 쓰는 자, 마귀에 속하는 자들은 모두 영이 없는 죽은 자들이고, 제거되어 무(無)로 돌아가야 할 존재들이다. 이것은 내 경륜의 비밀이자 내 경륜에서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것이지만 또 모든 사람에게 공개한 것이기도 하다. 나에게 속하지 않은 자는 나를 대적하는 자이고, 나에게 속한 자는 나의 마음에 합하는 자이다. 이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내가 사탄을 심판하는 원칙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나의 공의와 정직을 볼 수 있다. 즉, 사탄에게서 난 것은 다 심판하고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 것이다. 이것도 나의 진노이며, 나의 성품을 더 잘 보여 주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8편> 중에서)

오늘날 나를 위해 봉사한 후 모두 물러가라! 언제까지 내 집에 눌러앉을 생각도, 뻔뻔하게 밥을 빌어먹을 생각도 하지 말라. 사탄에 속한 것들은 모두 마귀의 자식들이며 영원히 멸망할 존재들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9편> 중에서)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생동같은 그림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의 내용을 보다 더 상세히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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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 자신은 큰 붉은 용의 나라인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큰 붉은 용의 교육과 훈련을 받았으므로 큰 붉은 용의 자손이 분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붉은 용의 자손은 모두 봉사자로서 생명이 없으며, 하나님을 위해 힘을 다하더라도 무저갱에 떨어져 멸망에 이르러야 한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기에 천국에 들어가려는 하나님 선민들의 꿈은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다들 처음으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도태되는 고통을 맛보고, 극도의 연단 속에 빠졌습니다. 목 놓아 우는 자, 하늘을 향해 탄식하는 자,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자, 모두들 마음속 아픔을 꺼낼 수 없었습니다. ‘

오랫동안 주님을 믿으면서 모든 것을 내던지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갖은 고생을 했는데, 어쩌다가 한순간에 하나님께 버림받고 도태되었단 말인가? 설마 내가 정말 봉사자가 되어 버린 걸까?’ 하나님 선민들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고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하나님 말씀이 비록 호되다 할지라도 다 진리이고, 말씀이 드러낸 것은 전부 사실이란 것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는 권병과 위력이 있어 이미 사람의 마음을 정복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선민들은 아무리 소극적이 되고, 약해지고, 낙담하고, 실망하더라도 감히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대적하지 못했고, 더더욱 하나님을 떠나려 하지 않았으며, 다만 하나님의 지배와 섭리에 순종할 뿐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의 분량이 너무나 작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심판하고 드러내시고, 사람에게 시련과 연단을 주심과 동시에 사람을 위로하고 인도하시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나는 너희가 나를 위해 마음과 뜻을 다하고 온 힘을 바치기만을 바란다. 오늘이든 내일이든, 힘쓰는 자든 복받는 자든 모두 내 나라를 위해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이는 피조물이 마땅히 이행해야 하는 의무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고 이대로 집행해야 한다. 나는 내 나라를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 집을 화평으로 단결시킬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것이 힘을 바치게 할 것이며, 아무도 대적할 수 없다. 대적하는 자는 심판받을 것이고, 저주받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0편> 중에서)

지금은 모든 것이 과거와 다르다. 나의 경륜은 이미 새로운 방식에 접어들었고, 나의 사역은 더욱 예전과 다르며, 내가 하는 말 역시 전례가 없던 것들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나를 위해 잘 힘쓰고(봉사자들에게 하는 말) 스스로를 소극적으로 대하지 말며, 열심히 추구하라고 거듭 강조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은혜를 받는 것은 크나큰 누림이 아니겠느냐? 세상에서 고난을 겪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1편> 중에서)

내가 시온으로 돌아간 후에도 땅에서는 찬미의 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충성스러운 봉사자들은 나를 위해 힘쓰고자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기능은 이미 끝났으니, 그들은 내가 땅에 있던 날들을 그리워하기만 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화를 입어야 할 자들에게 재앙을 쏟기 시작하겠지만, 사람들은 모두 내가 공의로운 하나님이라고 믿을 것이다. 나는 충성스러운 봉사자들에게 은혜를 내려 줄 뿐, 결코 징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했듯이, 나는 악행을 저지른 모든 사람을 징벌하고, 선을 행한 자들에게는 물질적인 누림을 베풀어 주기 때문이다. 그래야 내가 공의롭고 신실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20편> 중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역시 예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봉사자가 되는 것을 치욕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 놓으신 일이고, 우리로서는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지극히 높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사실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우리는 사탄에게 깊이 패괴된 인류로, 하나님 앞에서는 전부 하찮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데, 누가 하나님을 위해 봉사할 자격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전 인류 중에서 우리를 선택하여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셨고, 우리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하나님께서 크게 높여 주신 것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가장 공정합니다. 만약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 사람은 너무 비이성적으로 교만한 것입니다. 솔직하게 몇 마디 더 하자면, 우리처럼 인간성이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께는 얼마나 큰 굴욕인지 알고 있습니까? 매일같이 우리 같은 패괴된 인류를 마주하는 일이 하나님께 얼마나 큰 굴욕인지 생각해 본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고, 관념과 상상대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고통을 받으시겠습니까? 사실 우리는 패괴 성품으로 가득해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해도 그 봉사가 하나님의 요구에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는 대로라면 봉사할 자격조차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 백성이 될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 선민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면서 자신들이 단지 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믿었고,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하고, 힘들게 사역하는 것 역시 천국에 들어가는 복과 맞바꾸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복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의기소침해지고 원망이 생겼는데, 이는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 하나님을 기만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열한 짓이며,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본디 큰 붉은 용의 후손이자 사탄의 부류이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유업을 얻고자 욕심을 부리다니, 참으로 이성이 없고 수치를 몰랐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생명 공급을 누릴 수 있고, 지극히 높은 하나님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파격적으로 높여 주시고 대우해 주신 것이므로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마땅한데, 원망할 자격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 선민들은 이런 점을 깨닫고 소극적인 상태에서 빠져나와 복을 얻고자 하는 속셈을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기를 바랐습니다.

 

봉사자의 시련은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의 시작이자, 하나님께서 하나님 선민들에게 시련을 주시고 그들을 정결케 하는 첫 단계 사역으로, 5개월이 걸렸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시련 가운데 시달림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믿으면서 복을 얻고자 했던 자신의 속셈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을 믿는 관점에 다소 변화가 생겼고,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 사역이 너무나 실제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봉사자의 시련으로 얻은 성과였습니다. 1992년 2월 20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편>을 선포하시어 하나님 선민들을 하나님나라시대의 백성으로 전환시키고 봉사자의 시련을 끝내셨습니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당시, 하나님은 하나님나라시대의 새 사역을 전개하고, 전 인류를 향해 말씀했다. 사람도 전례 없던 따스함을 누리는 한편, 하나님의 심판에 따른 전례 없는 고통도 맛보았다. 인류는 한 번도 느껴 본 적 없는 달콤함을 맛보았고, 또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심판과 ‘버림’을 받았다. 하나님을 얻은 것 같기도 하고 잃은 것 같기도 한 그 묘한 느낌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었지만, 겪어 본 사람조차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상처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준 무형의 체험이자 자산이었다. 이 1년간의 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크게 두 부분의 내용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인간 세상에 온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초대해 잔치를 베푸는 부분이다. 두 번째는 실컷 먹고 마신 사람들이 하나님의 봉사자로 고용되는 부분이다. 첫 번째 부분은 당연히 모든 사람이 오매불망 바라던 내용이다. 게다가 사람은 습관적으로 하나님의 전부를 누리는 것을 하나님을 믿는 목적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처음 음성을 발할 때부터 사람은 모두 하나님나라에 들어가 하나님이 내리는 서로 다른 상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런 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성품을 변화시키는 것, 하나님을 만족게 하는 것,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등에 진정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 언뜻 보기에는 모두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사역하는 것 같았지만, 사실 사람의 내면 깊은 곳에는 어떻게 해야 앞으로 복을 받을 수 있을지, 혹은 왕권을 잡을 수 있을지 타산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을 누리는 동시에 계산속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그런 모습은 하나님이 몹시 증오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성품은 그를 기만하고 이용하는 자를 아무도 용납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어떤 사람도 따라올 수 없는 것이다. 그는 이 모든 고통을 참고 첫 부분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기간에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디고, 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첫 번째 부분 말씀의 목적은 바로 지위와 이익 앞에서 보이는 사람의 각종 추태를 드러내고, 사람의 탐욕과 비열함을 밝히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자애로운 어머니처럼 간곡한 어투로 말씀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속 분노는 원수를 대하듯 정점에 이르렀다. 어쨌든 하나님은 정상적인 인류의 모습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마음속 노를 억누르고 겨우겨우 말씀했다. 게다가 이는 정상 인성과 이성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극도로 패괴되고, 탐욕으로 물들고, 극도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인류를 앞에 두고 말씀한 것이었다. 인류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그런 인류를 하나님이 얼마나 증오하고 혐오하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인류는 하나님께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생각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누구도 하나님이 받는 심적 고통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누구도 인류의 어리석음과 구제 불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모두 염치없이 뻔뻔하게, 그리고 아주 당연하듯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고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예비한 모든 상을 받으려 했다. 심지어는 남에게 뒤처져 손해를 볼까 봐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때 하나님의 눈에 사람이 어떤 존재로 보였을지 지금 너는 알게 되었을 것이다. 이런 인류가 어떻게 하나님의 상을 받을 수 있겠느냐? 어느 때든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얻은 것은 모두 지극히 귀한 것들이었으나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얻은 것은 크나큰 상처뿐이었다. 이것이 바로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한 이래, 인간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과 하나님께 돌려 준 것들이다.

하나님은 몹시 애탔지만, 깊이 패괴된 인류를 불 못에 넣어 단련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부분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봉사자로 고용하는 내용이다. 이 부분에서 하나님은 부드러운 데서 엄한 데로, 적은 데서 많은 데로 바뀌는 방식과 내용(원문: 篇幅)으로, ‘하나님의 본체’라는 지위를 미끼 삼아 사람의 패괴된 본성을 드러내는 한편, 봉사자, 백성, 아들들을 언급하며 사람에게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예상대로 아무도 하나님을 위한 봉사자가 되려 하지 않았으며, 모두 앞다투어 하나님의 본체가 되려고 하였다. 이 기간에 하나님이 한 말씀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전례 없이 엄하였으나, 사람은 지위에 대한 욕심이 너무 강하고 복을 받길 바라는 마음 또한 너무 간절하여 하나님 말씀의 어조나 방식에 관념이 생길 틈도 없이 오직 한마음으로 자신의 지위와 앞날에만 관심을 가졌다. 이렇게 사람들은 부지불식간에 하나님 말씀에 이끌려 하나님이 설치한 ‘미궁’에 빠졌다. 사람은 저도 모르게 앞날과 운명이라는 유혹에 빠져, 자신이 하나님의 본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봉사자가 되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런 모순된 심리 상태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전례 없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였다. 물론 이런 방식의 심판과 연단은 모든 사람이 원하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찌 됐든, 하나님만이 이러한 지혜와 능력으로 이렇게 패괴된 인류를 순순히 복종시킬 수 있었다. 사람은 원하든 원치 않든 따라야 했으며,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오직 하나님만이 마음대로 결정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이런 방식으로 사람에게 진리와 생명을 주며, 방향을 가리켜 줄 수 있다. 이런 방식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역사할 때 반드시 취해야 하는 것이었으며,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자 인류의 필수품이었다. 하나님이 이런 방식으로 말씀하고 역사한 것은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함이었다. 즉,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서 비롯된 것이며,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경영을 위한 것이다. 반면, 인류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경으로 타락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것은 비할 바 없는 은혜이자 행운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운명은 멸망뿐일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무치게 증오하는 동시에, 또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인류를 구원하려 한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부르짖으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에게서 나온 모든 은혜를 얻어 내려 하며, 심지어는 하나님께 상처를 주어 하나님의 마음에 한없는 고통을 가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심 없는 마음과 인간 이기심의 뚜렷한 대비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내용 소개> 중에서

 

죽음의 시련

(1992년 2월 20일~1992년 5월 15일)
1992년 2월 20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선포하시어 하나님 선민들을 봉사자에서 하나님나라시대의 백성으로 전환시켰고, 곧이어 하나님나라 백성들에 대한 요구를 말씀하시고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나라의 축가>, 하나님께서 전 우주를 향해 공개한 행정과 하나님나라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등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 말씀을 읽고 나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바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임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인 자신은 죽어서 영혼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죽지 않고 살아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게 틀림없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마치 금고에 들어간 것처럼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고 크게 기뻐하며 감격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모두 행복과 기쁨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과연 전부 살아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는 이는 없었습니다. 사람이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어 사탄 성품으로 가득 찼으며, 교만하고, 간사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우며, 자신도 모르게 자주 거짓말을 하고, 죄를 저지르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한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심판받고 정결케 되는 과정을 겪지 않는다면 과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가질 수 있겠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 또한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며, 사람의 심장과 폐부를 감찰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것이란 사람들의 관념과 상상, 복을 얻으려는 속셈, 사치스러운 욕망을 겨냥한 말씀을 연이어 선포하심으로써 사람의 패괴된 상태를 매우 많이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경시하거나, 항상 거짓말로 하나님을 기만하거나, 시련 중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판단하고 부인하는 등의 행위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또한 사람의 육이 사탄에게 매우 깊이 패괴되어 사탄의 것이 되었으며, 따라서 사람이 육의 애호와 사탄의 성품대로 살면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이나 할 뿐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음을 드러내셨습니다.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 제36편~제40편을 선포하시어 하나님 선민들을 전부 ‘죽음의 시련’ 속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에서의 사역이 마무리되면 나는 높은 하늘에 올라 만물의 ‘주인’을 심판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다. 나는 사람을 그만큼 증오하기 때문이다. 원수를 증오하지 않는 자가 있느냐? 원수를 멸하지 않는 자가 있느냐? 하늘에서는 사탄이 나의 원수이고, 땅에서는 사람이 나의 철천지원수이다.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었으니 나는 한 명도 빠짐없이 구족을 멸할 것이다. 누가 나와 대적하라더냐? 누가 나를 거역하라더냐? 어찌하여 사람은 옛 성품과 깨끗이 갈라설 수 없는 것이냐? 어찌하여 육은 항상 사람 안에서 커지는 것이냐? 이 모든 것이 내가 사람을 심판하기 위한 증거가 된다. 누가 감히 사실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38편> 중에서)

사람이 꿈속에 있을 때 나는 열국을 돌며 내 손안의 ‘죽음의 기운’을 인간 세상에 퍼뜨렸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즉시 활력을 잃고, 인생의 두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 그리하여 인류 중에 살아 있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여기저기에는 시체가 널리게 되었다. 생기가 넘치던 생명체들이 즉시 자취를 감추었고, 땅에는 시신의 악취가 진동하여 질식할 지경이었다. 나는 즉시 얼굴을 가리고 사람을 떠났다. 나는 살아남은 자들에게 삶의 터전이 있고, 또한 모든 사람들이 이상적인 땅에서 살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일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곳이 바로 내가 사람을 위해 예비한 슬픔도 탄식도 없는 복받은 땅이다. 거기 산골짜기에는 바닥이 환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은 샘물이 흐르는데, 영원히 마르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온갖 새들이 지저귄다. 바람이 살랑이고 따사로운 햇빛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 가운데 하늘과 땅이 안식에 들어간다. 반대로, 오늘날 여기에는 사람의 시체가 나뒹군다. 부지불식간에 내가 손에 쥐었던 온역을 쏟아 내자 사람의 시체가 썩어 문드러졌고, 피와 살로 형성되어 있던 사람의 몸이 분해되었다. 나는 즉시 사람을 멀리 떠났다. 나는 두 번 다시 사람과 함께하지 않을 것이고, 두 번 다시 인간 세상에 오지도 않을 것이다. 나의 전체 경영의 마지막 단계가 마무리되었으므로 나는 두 번 다시 인류를 창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내 입에서 나온 말을 보고 실망했다. 아무도 죽음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누가 ‘살려고’ 왔으나 ‘죽지’ 않은 적이 있더냐? 내가 사람에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하자 사람은 큰 소리로 통곡했다. 확실히 내가 창조주이기는 하나 나는 사람을 죽게 하는 ‘권력’만 있을 뿐 사람을 살리는 ‘능력’은 없다. 나는 이에 대해 사람에게 사과한다. 그래서 내가 사람에게 “나는 사람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졌다.”라고 미리 귀띔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내가 빈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사실이 임해도 나는 여전히 그렇게 말한다. 나는 사실에 어긋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내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을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나의 말을 손으로 받쳐 들고 있으면서도 다른 것을 바란다. 이는 사람의 그릇된 ‘속셈’이 아니냐? 이 때문에 나는 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과감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양심을 저버려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을 이상적인 경지로 이끌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종에 사역이 완성될 때 사람을 사지로 몰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사람은 나를 원망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사람이 나를 ‘사랑’했으니 어쩌겠느냐? 복받겠다는 욕심을 부렸으니 어쩌겠느냐? 사람이 복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불행한 처지’에 놓였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0편> 중에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말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들림 받은 우리는 비록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지만, 너무 깊이 패괴되어 사탄의 성품이 가득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관념과 상상이 가득하며, 진실로 순종하지 않고, 진실된 사랑은 더더욱 없습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사탄의 성품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사탄은 사람의 육, 관념과 상상을 이용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사역을 방해합니다. 사람의 육은 너무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사탄 성품이 가득한 데다 가장 주된 문제는 사탄의 본성이 사람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린 것입니다. 그 때문에 사람은 진리를 알고도 실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하지 못하며, 사탄 성품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기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하고 공의로워서 사람이 거스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패괴된 인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끝날 때 내려질 대재앙에 이 사악한 인류가 멸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진리를 얻지 못해 생명 성품이 변화되지 않았다면 역시 죽음을 맞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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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선민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사탄에 속한 자신의 육이 최후의 순간에는 죽음을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두 아연실색했습니다. 살아서 천국에 들어간다는 꿈이 산산이 부서지고, 육적인 희망과 기대도 사라지고, 결말과 종착지도 사라졌습니다. 마치 세상의 종말을 맞이한 듯한 기분에 마음이 매우 무겁고 고통스럽고 답답했습니다. 주님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보좌 앞에 들림 받아 영생을 얻을 줄로만 알았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이더라도 진리를 얻지 못하면 결국에는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죽어야 한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리는 젊은 형제자매가 적지 않았습니다.

 

“전 아직 이렇게 젊고 얼마 살지도 못했는데 벌써 죽어야 하다니 참 씁쓸하군요!” 나이 많은 형제자매들은 사람들 앞에서는 울지 않고 뒤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방인들의 조소와 비방을 받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어째서 저들과 결말이 같을까? 내가 죽는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척과 친구들은 나를 어떻게 보겠어? 더 비웃지 않을까?’ 하나님 말씀에 의해 시련에 빠진 하나님 선민들은 하루 종일 착잡한 심정이었습니다. 가슴에 비수가 꽂힌 듯 고통이 극에 달했고,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을 때마다 눈물이 터져 나왔으며, 죽음의 분위기 속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선민들이 봉사자의 시련 다음으로 맞이한 두 번째 시련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죽음의 시련 속에서 시달림을 받으며 삶에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람은 본래 내가 땅에서 경영을 하는 ‘밑천’이므로 나는 사람을 애지중지 아낀다. 따라서 내가 사람을 도태시키거나 사람에 대한 나의 마음이 변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사람으로서 나의 맹세를 진심으로 믿을 수 있겠느냐? 나를 무엇으로 흡족하게 할 것이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35편> 중에서) 하나님의 진심 어린 말씀을 마주한 하나님 선민들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어째서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면서 사람의 육적인 미래와 종착지를 박탈하시는 걸까? 어째서 하나님은 ‘봉사자’를 무저갱에서 끌어올리신 다음 또다시 더욱 무거운 형벌인 유황불 못 속으로 던져 넣으실까? 어째서 갈수록 사람을 더욱 옥죄시는 걸까? 하나님께서 이러시는 의미가 무엇일까?’

 

그 후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 제36편~제41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죽음의 고해에서 또 다른 죽음의 심연으로 끌고 갔다. 모든 사람을 ‘단두대’에 세우고,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다른 아들들과 백성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냐? 큰 붉은 용의 나라에서 이런 일을 하는 의도가 무엇이냐? … 예전에는 이들을 큰 붉은 용의 후손이라고 했다. 사실 좀 더 분명히 말하면 이들이 바로 큰 붉은 용의 화신이다. 하나님이 이들을 궁지로 몰아 죽이면 큰 붉은 용의 영은 분명 더 이상 이들에게 역사할 기회가 없게 될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궁지에 몰리는 것, 즉 큰 붉은 용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하나님의 ‘큰 은혜’에 죽음으로써 보답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큰 붉은 용의 나라에서 역사하는 목적이다. 사람이 목숨을 내던지면 그 무엇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그 누구도 사람을 쓰러뜨리지 못할 것이다.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겠느냐? 그러므로 사탄이 더 이상 사람에게 손을 쓰지도, 사람을 어쩌지도 못하는 것이다. ‘육체’는 사탄에 의해 패괴된 것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사람이 정말로 스스로를 바치고 사탄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사람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다. 이때 육체는 또 다른 역할을 하며 본격적으로 하나님 영의 지배를 받는다. 이는 거쳐야 할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 이러한 과정 없이는 하나님이 완고한 육체에서 역사할 수가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이다. 이렇게 모든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늘날의 이러한 차원에 이르게 되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린 것도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냐? 설마 사람이 개척한 ‘새로운 길’이라도 되느냐? 체험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너희에게 가장 모진 방법으로 역사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볼 수 있으니 어찌 찬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너희에게 행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볼 수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 ‘경복’할 만한 일이 아니냐? 아직 저물지 않은 옛 시대와 도래하지 않은 새 시대가 교차하는 오늘날, 너희는 어떻게 하나님을 증거할 것이냐?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없다는 말이냐? 그 외의 무의미한 일을 생각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36편> 중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요구하든 너의 온 힘을 다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위해 충성을 다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보좌 위에서 기쁨과 위안의 미소를 내비치는 것을 볼 수만 있다면 설사 그때가 네가 죽는 때라 할지라도 눈을 감을 때 웃음소리를 내며 미소를 보여야 한다. 너는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위해 네 마지막 본분을 이행해야 한다. 과거에 베드로는 하나님을 위해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혔지만 너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을 흡족게 하고, 하나님을 위해 네 모든 에너지를 써야 한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너는 미리 자신을 하나님의 지배에 맡기고, 하나님이 기쁘고 즐거울 수만 있다면 하나님이 하는 대로 따라야 한다. 사람에게 불평할 자격이 어디 있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41편> 중에서)



하나님 선민들은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교통하고 시간이 흐른 뒤에야 자신이 비록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데 열중했지만,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복을 받으려는 속셈과 사치한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며, 마음속으로는 오로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얻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하나님 뜻을 전혀 구하지 않았고, 하나님 말씀을 실행하고 체험함으로 하나님을 알아 가는 일에는 더더욱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두들 관념과 상상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은 사탄의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아연실색하여 허둥대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열이 펄펄 끓는 머리에 갑자기 물벼락을 맞은 듯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려던 욕망이 물거품이 되어 무척 괴로워했습니다. 그래서 목 놓아 울며 계속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따지고 대항했습니다. 순종하려 해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진리에 탄복하였기 때문에 감히 하나님을 떠나지 못했지만, 마음속에는 억울함과 반감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폭로, 사실의 드러냄을 통해 자신이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하나님을 믿었었고, 복을 받으려는 욕망이 산산조각 나자 원망을 쏟아 내며 하나님께 따지고 대항했음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사탄 성품으로 가득 차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인간 말종이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비이성적이라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상황을 파악하고 하나님 선민들은 모두 크게 뉘우치고 자신을 미워하며, 다시는 육을 위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은 지옥에 떨어져 마땅하다고 저주하는 이들도 있었고, 살 자격이 없다며 자기 따귀를 때리는 이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의 지배에 맡기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사탄에게 치욕을 안기겠노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다짐하는 한편, 죽을 각오까지 했습니다. 목숨을 내던진 하나님 선민은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어떤 이는 투옥되어 가혹한 형벌을 받고 죽음의 위험에 직면해서도 여전히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순교하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는 중병을 앓거나 불행을 겪으면서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욥을 본받아 하나님을 증거하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찬양에 나온 가사 그대로였습니다. “하나님을 만족게 해 드릴 수 있기만 바랄 뿐 앞날을 생각하거나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모든 것보다 중요할진대 죽는다고 한들 무엇이 아쉽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저에게 수없이 많은 은총을 베푸셨는데 어느 것 하나 보답할 길이 없으니 무거운 마음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3개월 정도 죽음의 시련을 겪은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성품을 체험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사탄을 증오하고, 사탄에게 속한 인류를 증오한다는 사실과, 사탄 성품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 본성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는 모두 하나님의 모든 안배에 순종하고, 목숨을 내놓더라도 사탄을 치욕스럽게 해서 하나님을 증거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다짐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이렇게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드러내고, 시련과 연단을 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사람의 마비된 마음은 결코 깨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알지 못한 채 여전히 사치와 욕망 속에서 살면서 오로지 복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생각만 하고 정작 진리는 추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또한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사람을 심판하시는 것은 사람을 미워하고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고 정결케 하시기 위해서라는 점을 몸소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모든 단계와 방식에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고심과 전능,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죽음의 시련에서 성과가 있은 후, 1992년 5월 15일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2편>을 선포하여 죽음의 시련을 끝내고, 하나님 선민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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